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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언어의 습득과 언어의 학습 대해서 [스냅스 가소성]

Jini Lee 2024. 4. 1. 16: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포스팅은 언어의 습득과 언어의 학습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내용을 정리하자면

언어 습득과 언어 학습은 언어를 습득하거나 배우는 과정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중에서

에릭 렌네버그(Eric Lenneberg)의

결정적 기간 가설(Critical Period Hypothesis)와

민감 시기(Sensitive Period)가 있습니다.

결정적 기간은 상대적으로 명확하게 정의되고

언어 습득 능력에 집중되어 있으며,

민감 기간은 더 유연하게 정의되고 다양한 인지 영역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두 개념은 언어와 다른 인지 능력의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언어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여

전문적으로 학습 시 이 이론을 참고하여 학습시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향을 준 스냅스 가소성이라합니다!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

뇌의 신경세포 간 시냅스에서 발생하는 변화의 유연성을 의미합니다.

이는 학습, 기억 형성, 발달 및 뇌 손상 후의 회복과 같은

다양한 신경 과정에 관련이 있습니다.

[주요한 특징과 개념]

신경 연결 강도의 변화:

스냅스 가소성은 시냅스에서 전달되는 신호의 강도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이는 시냅스의 효과성을 조절하고 정보 전달의 유연성을

학습과 기억 형성:

시냅스 가소성은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학습된 정보는 시냅스 간의 연결 강도를 조절함으로써 기억으로서 저장됩니다.

뇌의 발달:

시냅스 가소성은 뇌의 발달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아동이나 청소년 시기에는 뉴런과 시냅스 간의 연결이 형성되고 강화되는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신경 손상 회복

: 뇌 손상 후에도 시냅스 가소성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손상된 뇌 영역에서는 다른 신경 회로가 새로운 기능을 배우고

기억을 형성하기 위해 시냅스 간의 연결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장기성가소성(LTP)과 단기성가소성(LTD)

: 시냅스 가소성은 보통 장기성가소성(Long-Term Potentiation, LTP)과

단기성가소성(Long-Term Depression, LTD)이라는

두 가지 형태로 분류됩니다.

LTP는 시냅스 전달성이 강화되는 현상을 나타내며,

LTD는 시냅스 전달성이 약화되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시냅스 가소성은 뇌의 기능과 학습,

기억, 발달 등 다양한 신경 과정에 관여하며,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시냅스들이 가장 빠른 속도로 형성되는 시기]

1.출생 후 초기 발달 단계에서 시냅스 형성이 최대화됨.

2.뇌의 신경세포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연결됨.

3.아이들은 주변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기억함.

4.초기 발달 단계는 인간 뇌가 가장 유연하고 플라스틱한 상태.

시냅스가 가장 빠르게 형성되는 시기는 출생 후 초기 발달 단계입니다.

뇌의 발달 초기에는 신경세포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연결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수의 시냅스가 형성되며,

아기가 주변 세계와 상호작용하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더욱 강화됩니다.

특히, 인간의 뇌는 태어난 후 초기 몇 년 동안 놀라운 속도로 발달합니다.

출생 후의 첫 몇 년은 시냅스의 형성과 강화가 매우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로,

이 기간 동안 아이들은 주변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기억합니다.

이러한 초기 발달 단계는 인간의 뇌가 가장 유연하고

플라스틱한 상태에 있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냅스는 뉴런들이 전기적 화학적 신호(자극)을 받아 연결되는 연결부로,

아이들의 뇌는 이러한 시냅스 형성에 매우 탁월하답니다.

태어난 직후 두뇌는 매초 200만 개의 시냅스를 생성해내며

그 수는 4~8세에 절정을 이른다고 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뇌는 외부 자극과 경험에 민감하게 반응해 변화가 많이 일어나며

조금의 노력만으로도 뇌는 쉽게 변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960년대 Eric Lenneberg(언어학자, 신경 과학자)에 의해 일반화된

‘Critical Period Hypothesis(결정적 가설 시기)’는

새로운 언어 습득의 최적의 시기를 제시했는데,

바로 2~13세의 나이인데 시간이 가며 언어 학자들 사이에서

‘결정적 시기’보단 ‘민감 시기(Sensitive Period)’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해당 시기에만 언어를 배우는 것이 그렇게 결정적인 것은 아니며

그저 그 시기에 뇌가 보다 민감하게 언어를 받아들인다는 것였습니다.

따라서 언어를 언제 배워도 절대 늦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뇌의 스냅스영향이 있지만,

배움에는 시기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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